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어 레플리칸트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3791; font-size: 0.75em" [[PlayStation 3|{{{#ffffff PS3}}}]]}}}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3, code=nier, y=, score=68)]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3, code=nier/user-reviews, g=, score=8.6)]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07c11; font-size: 0.75em" [[Xbox 360|{{{#ffffff XB360}}}]]}}}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360, code=nier, y=, score=67)]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360, code=nier/user-reviews, g=, score=8.4)] || 일본에서 발매된 레플리칸트는 [[패미통]] 크로스 리뷰 평균 8.5([[https://www.famitsu.com/games/t/6340/reviews/|#]])를 기록했는데, 북미/유럽판인 NIER에 대한 메타크리틱 스코어가 60점 후반을 겨우 기록한 것에 비해 다소 고평가를 받았다. 스토리와 OST에서는 평가가 좋지만, 사실 음악과 성우 연기가 살려준 게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어설픈 구석이 많은 작품이다. 앞선 문단에서 언급된 느슨한 스토리텔링으로 인해, 스스로 스토리의 행간을 메우는 것을 즐기지 않거나, [[개연성]]과 [[핍진성]]에 극단적으로 민감한 사람들의 경우 스토리마저 좋게 평가내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 텍스쳐, 효과, 광원 등 비주얼적 요소들 역시 세세하게 살펴보면 PS3 게임으로서는 수준 미달이라 평가된다. 가장 비판받는 것은 게임성. 캐릭터 조작감이 느슨해 사다리나 아이템에 캐릭터를 맞춰 세우기가 어렵다. 또한 난이도가 좀 잘못 조절된 듯 보스전은 상대적으로 쉽고, 잡몹을 한꺼번에 여럿 상대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어렵다.[* 잡몹도 나름 공격력이 높은데다, 주인공이 한번 맞아서 쓰러지면 옆에서 기다리다가 일어나는 순간 공격을 가해 다시 쓰어뜨리는 일을 반복한다.] 게다가 일단 좋은 무기를 갖추고 나면(예를 들어 2주차부터) 일반 난이도에선 적들이 아무 의미가 없을 정도로 추풍낙엽이라, 전투 시스템이 잘 갖춰진 게임은 아니다. '책'을 모티브로 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디자인도 PS3/XB360 게임 치고는 조잡하고, 캐릭터 모션은 어설퍼 기괴한 점프 모션이 종종 회자되며, 필수적인 조작을 신경쓰지 않아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서는 특정 무기로 허공에 공격을 계속하거나 바닥을 굴러다녀야만 한다. 디렉터 [[요코오 타로]]의 게임 가운데서도 가장 실험적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스토리텔링을 가능하게 한 [[회차 플레이]]의 설계방식도 그러하거니와, '(한 가지 스타일의 플레이가 지속되는 것이 아닌) 불안정하고 계속 변화하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는 요코 타로의 의향([[https://youtu.be/L3wScHE28K8?t=396|니어:오토마타 발매 이후 관련 인터뷰]]) 때문인지, 플레이 시점이 바뀌는 것은 물론이고 액션 RPG임에도 [[슈팅 게임]]이나 [[비주얼 노벨]]의 요소가 강하게 섞여 있다. 여기에 대해 게임으로서의 낮은 완성도가 이런 컨셉을 흥미롭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다른 장르의 요소를 섞는다는 것 자체가 호불호를 강하게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되기도 했다.[* 실제로 같은 컨셉을 이어받되 [[플래티넘 게임즈]]의 협력으로 액션 요소가 강화되었다고 평가되는 후속작 [[니어:오토마타]]에서조차 슈팅 파트를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플레이어들이 종종 있다.] 이러한 실험적 요소들을 흥미롭게 보느냐의 여부에 따라 게임에 대한 평이 크게 갈리기도 한다. 최소한 디렉터의 의도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헤아려보고자 하는 사람들은 설령 자신은 저평가를 내릴지언정 '''왜 [[컬트#s-2|컬트]] [[클래식]]으로서 팬들을 사로잡았는지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많은 한편, 그럴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완성도가 낮은 게임으로 받아들여지곤 한다. 허나 캐릭터들간의 관계 묘사가 (다소 상투적이긴 하나) 잘 되어 있으며, 스토리 전개도 나름 흥미롭다. 미술 또한 세부적으로는 어설픈 부분들을 전반적으로 좋은 분위기가 나도록 조합해, 전체적인 분위기 묘사가 잘 되어 있는 부분들을 찾을 수 있다(특히 광선의 사용). 처음에는 좀 몰입하기 힘들지만, 카이네가 동료로 들어오고 무기를 강화하는 부분부터는 점점 할 만 해진다. 또한 게임을 끝까지 플레이하고 나서 남는 독특한 여운은 다른 어떤 게임들에서도 느끼기 힘든 니어 시리즈만의 특징으로, 플레이할 때는 그냥 그랬는데 끝내고 나니 잊혀지지 않는다는 플레이어들이 많다. 다만 게임 외적인 측면에서, 특히 [[니어:오토마타]]의 흥행 이후 문제가 되었던 것은 뒷설정 기반의 [[스포일러]]를 저지르는 사람들이었다. 니어:오토마타가 유명해지면서 전작인 이 게임까지 주목을 받고 많은 이들이 예상치 못했던 [[니어 레플리칸트 ver.1.22474487139...|리메이크]]까지 만들어지다보니, 정보 사이트나 스트리머 방송 등에서 [[부심(은어)|어긋난 팬심의 과시]] 내지는 [[트롤링]] 삼아 스포일러를 남발하고 스토리 해석을 뿌리고 다니는 경우가 빈번해진 것이다. 니어:오토마타의 경우 후속작이라고는 하지만 [[스탠드 얼론 시퀄]]이라 할 정도로 스토리의 연결성이 옅고, 본 게임의 리메이크인 [[니어 레플리칸트 ver.1.22474487139...]]가 출시되었을 때도 느슨한 스토리텔링은 여전한 상태라 뒷배경을 알고 플레이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인상이 크게 달라지기에, 이러한 스포일러들은 말 그대로 [[그게 뭔데 씹덕아|원치 않는 정보를 무작정 들이대는 민폐]]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